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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들이 말한다. “꿈이 없다”고, “무엇이 되고 싶은지,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”고. 성적만을, 입시만을 앞세우는 교육만으로는 그 답을 찾을 수 없다. 인성코칭은 명문대학보다, 번듯한 직업보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다.
행복은 성적에도, 대학에도, 직업에도 있지 않다. 사람다운 사람,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할 때 도와줄 줄도 알고, 마음에 안 들어도 참을 줄도 알며, 정의를 위해 양심의 소리를 외칠 줄도 알 때, 그리고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런 삶을 살 때 저절로 따라온다. 바로 인성이 바로 섰을 때 행복도 가능한 것이다.
저자 최원호는 부모교육을 비롯한 인성교육, 기업교육 전문가다. 연세대에서 신학 석사, 고려대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홍익대에서 상담심리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. 현재 한국교육상담연구원 원장으로서 고려대학교, 세종대학교, 한영신학대학교 겸임교수로, 공무원 연수원, 기업교육 및 기업연수원에서 최고의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. 그중에서도 특히 자녀교육의 1차적 책임을 부모에게 두고 ‘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’는 것을 모토로 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, 더불어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운동을 펼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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